사랑하는 이웃성도 여러분, 4월 둘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번 주일은 종려주일이자 고난주일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난주일은 우리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겪으신 고난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모아 주님께 나아가며, 그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4월 둘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종려주일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종려주일을 맞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그 날을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겪으신 고난을 묵상하며, 그 사랑의 깊이를 다시금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마태복음 21장 9절 말씀처럼 "무리 가운데서 앞서 가는 자들은 외치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외쳤던 이들이 우리의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찬양과 경배가 진정으로 주님께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의 소음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기억할 때, 그 고난이 우리의 죄를 대신한 것임을 항상 잊지 않게 하옵소서.
이사야 53장 5절의 말씀처럼 "그는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고난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구원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하옵소서.
주님, 종려주일을 기념하며,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난의 길을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그 길이 험하고 어려운 길임을 알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그 길을 걸으셨음을 기억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이 땅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고난을 기꺼이 감당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에베소서 4장 32절에서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처럼 너희도 서로 용서하라"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이 항상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고난주일을 맞이하여, 이 시간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믿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삶의 고난을 겪을 때, 그 가운데서도 주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하시고, 그 은혜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이제 우리의 마음을 모아,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심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묵상할 때, 그 고난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깨닫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의 제자로서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기 위함입니다.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예수님께서 그 길을 걸으신 그 발자취를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그 고난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구원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고난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삶의 작은 일들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주변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본받아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으로 서로를 감싸주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4장 27절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내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이 세상의 모든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롭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묵상할 때, 그 고난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은혜를 깊이 새기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난이 우리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며, 그 사랑에 감사하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을 모아,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시 한번 새기며 기도합니다.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존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고난주일을 맞아 우리의 신앙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기억할 때, 그 고난이 우리에게 주는 은혜와 사랑을 깊이 이해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시고, 그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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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일 되세요!